북미원주민선교회(NYNAMA, 회장 김재열 목사)는 지난 5월 24일(토) 오전 9시, 뉴욕센트럴교회 체육관에서 제2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원주민 선교 사역을 위한 후원과 교회 간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대회는 박준열 목사(뉴욕선한목자교회)의 예베인도로 시작됐다. 이어 이기문 목사(큐가든성신교회)의 기도, 송두희 장로(아름다운교회)의 성경봉독, 김재열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으며, 김 목사는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하자!”라는 주제로 선교의 필요성과 책임을 강조했다.

예배 후 열린 경기에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교회 및 족구 동호회 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아름다운교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뉴저지 하나족구팀과 태권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다. 시상식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불고기 점심이 제공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우구 뉴욕족구클럽 회장은 “족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선교의 통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NYNAMA의 사역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NYNAMA는 미 북동부 원주민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선교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는 메인주와 위스콘신주의 원주민 지역을 방문하는 선교여정이 계획되어 있다.

선교훈련과 여정 모두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개인 기준 $450, 가족 단위 참가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nynama.net) 또는 이메일(nynamanet@gmail.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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