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가 창립 52주년 예배를 9월28일(주일) 11시 예배시간에 거행했다.
본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김창섭 목사 사회로 드린 이날 예배는 이근춘 장로가 기도했으며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 한 뒤, 교회의 52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생일 케이크를 자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식을 갖고 한카니 장로임직, 이경진 안수집사, 윤은정 권사로 임직 받았다.
이날 장로 임직을 받은 한카니 장로는 “교회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며, 부족함에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진 안수집사와 윤은정 권사도 각각 신앙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은 이재복 장학위원장의 장학생 선발 경과와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선발된 학생들은 UC 샌디에이고, UC LA, UC 얼바인 등 여러 대학에 재학 중인 교회 직계 자녀 7명으로 선정됐으며, 교회의 봉사활동과 바자회 수익 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날 김창섭 목사는 ‘여기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신 1:30-33)’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난 52년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은혜”를 강조하며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두려움과 염려 속에 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셨음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한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하며,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40년 동안 광야에서 불확실한 길을 걸어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 밤에는 불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셨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를 이끌어 오셨다. 우리가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싸워 주시고, 길을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넘어지지 않고 신앙의 길을 전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홍성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