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추계부흥성회가 ‘하나님의 계획(딤후 1:9)’이라는 주제로 2일(목)부터 5일(주일)까지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인도와 한기홍 목사 사회로 5일(주일) 11시20분에 열린 마지막 날 부흥성회는 최윤정 장로 기와 고성준 목사가 ‘안식의 원리(히 4:9-11)’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고성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시며 쉬셨듯이, 안식의 본질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좋다고 인정하는 믿음에서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는 “같은 상황을 놓고도 어떤 사람은 안식을 누리고, 어떤 사람은 불안에 갇혀 쉼이 없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환경과 조건, 외모, 가족, 부모, 심지어 나의 약점까지도 하나님이 실수 없이 주신 것이라면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안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안식이 없는 이유는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에 동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다고 하신 것에 ‘아멘’ 할 때 우리의 영혼에 평강이 임한다”고 설명했다. 고 목사는 “히브리서 4장 10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신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믿고 쉬는 것이 참된 안식”이라며 “안식은 단순히 몸이 쉬는 것이 아니라, 영이 하나님께 동의하여 평강을 누리는 상태이다. 네로 황제의 박해 속에서도 초대교회 성도들이 안식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께 동의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다고 하신 일마다 ‘아멘’으로 응답할 때 샬롬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을 맺었다. 설교 후에 한기홍 목사가 결단의 기도를 인도했으며, 황혜경 권사가 특송으로 은혜를 더했다. 이날 부흥회는 한기홍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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